가산점 받는 “애드센스 전용 글쓰기”
아로스 강의에서 구글 애드센스를 승인 받기 위해서는 티스토리에 블로그를 개설하고, 글을 대략 20개 정도 쓰고, 구글 애드센스에 승인 요청을 하는 것입니다. 이후, 가비아 등에서 도메인을 구매해서 티스토리 블로그와 연계를 해야하는 것입니다. 이 모든 것이 구글 승인을 잘 받기 위한 팁.
근데 단순히 블로그로 돈을 벌기 위해서가 아니라 더 나아가 블로그를 통한 브랜딩을 위해서는 도메인 구매는 필수인 것 같습니다. 나중을 생각하셔도, 도메인은 꼭 구매하시기 바랍니다.
글을 쓰는 것도 일반적인 방식이 아닌 정해진 방식대로 적으셔야합니다. 저야 승인을 받고 이렇게 하위 블로그에서 자유롭게 여러분께 얘기하듯이 작성을 하지만, 여러분들은 정해진 틀에 맞춰서 쓰셔야합니다.
저도 사실 처음에 적응하기 어려웠습니다. 일반적으로 블로그라 함은 자유로운 형식의 글 적기라고 생각했었는데, 격식에 차린 느낌의 글이라니. 이 모든 것은 사실 구글 SEO(검색 최적화된 글 양식으로의 작성)를 위해서입니다. 이 사실을 이해하신다면, 사진도 그리 많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구글에서는 블로그가 켜지는 시간도 체크하기 때문에, 애드센스 승인을 받기 전에는 반응속도를 높이기 위해 사진은 1~2장 정도만 사용합니다.
사진을 올릴 때에도 저작권을 고려하셔야합니다. 개인이 직접 촬영한 사진이 아니라면, 저작권 없이 마음대로 사용할 수 있는 곳 '픽사베이'를 통해 구하실 수 있습니다. 글과 관련된 사진을 이용하시면서, 무료로 다운 받은 사진의 이름도 글과 관련하여 지정해주셔야합니다.
문체는 딱딱하게. ~습니다. 형식으로 해주시면 됩니다. 승인을 받기 전에는 구글이 좋아하는 형식의 글을 쓰는 대신, 이후에는 자유로운 형식으로 작성하셔야 합니다. 모든 것은 승인을 받기 전에는 구글이 좋아하는 방식으로 대응을 하고, 이후에는 자신만의 형식대로 한다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애드센스 2배 빨리 승인받는 “숨은 방법”
제목 정하는 방법은 핵심단어를 제일 처음에 넣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타이타닉 로맨스 영화, 감동 실화 소개”
제목이 너무 길어도 짧아도 안 됩니다. 15~20자 내외. 이런 걸 생각하면 승인을 받은 지금은 정말 편하긴 합니다.
그 다음은 소제목입니다.
아로스님은 소제목을 3개 정도 정하고, 정형화된 글 쓰기 방식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소제목이 미리 적혀 있으면 그 글감에 맞춰서 내용을 기술하기 편하니까요.
물론 저는 그 형식을 무조건 따르지는 않았습니다. 지금의 형식처럼 소제목의 제목만 아로스님이 정해준 형식대로 하고, 정형화된 소제목을 사용하지는 않았습니다.
소제목을 우선 정한다. 내용을 그다음에 넣는다.
소제목 예시 : 타이타닉 줄거리, 역사적 배경, 총평
이후 html로 확인까지 할 것을 말씀해주셨습니다.
또한, 크롬과 친해질 것을 강조하셨어요. 그러고 보니, 저도 애드센스 승인을 받는 다고 크롬을 사용하기 시작했네요. 그동안에는 웨일을 주로 사용했었는데, 이제는 크롬이 익숙해졌습니다. 여러분들도 아마 그렇게 변화되실 것 같습니다.
포스팅 갯수는 대략 20개입니다. 20년 12월부터 그렇게 변경된 것 같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