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에서 배 타고 갈 수 있는 아름다운 섬 Best5
안녕하세요. 블로거 DanDich 입니다. 한국에는 정말 많은 섬들이 있죠. 그 중에서도 통영은 바다와 함께 멋진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도시로 유명한데요. 오늘은 통영에서 배를 타고 갈 수 있는 아름다운 섬 Best5를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각각의 섬들은 독특한 매력을 가지고 있으니, 이번 여름에는 통영의 섬들을 방문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통영에서 배로 여행할 수 있는 섬 소개
한국의 나폴리로 불리는 통영은 아름다운 자연 경관과 풍부한 해산물로 유명하며, 주변에는 다양한 섬들이 있어 배를 타고 여행하기에 좋은 곳입니다. 그 중에서도 대표적인 섬들을 소개합니다.
1.소매물도: 한려해상국립공원 안에 있는 소매물도는 통영항에서 남동쪽으로 26km 해상에 위치해 있으며, 해안선 길이가 3.8km밖에 되지 않지만 중국 진나라 시황제의 신하가 불로초를 구하러 가던 중 그 아름다움에 반해 서불과차(徐市過此)라는 글을 남겼다는 글씽이굴과 형제바위, 용바위, 부처바위, 촛대바위 등 볼거리가 많습니다.
2.비진도: 통영항에서 13km 떨어진 비진도는 보배에 견줄 만한 풍광을 품고 있다 해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두 개의 섬이 개미허리처럼 이어져 있는 해변은 백사장과 몽돌해변이 공존해 독특한 풍경을 이룹니다. 또 해발 312m의 선유봉에 오르면 화려한 산호빛 바다가 한눈에 들어와 가슴이 탁 트이는 느낌을 받습니다.
3.연화도: 바다에 핀 연꽃이라는 뜻을 가진 연화도는 통영항에서 남쪽으로 24km 떨어져 있습니다. 멀리서 보면 꽃잎이 하나하나 겹겹이 봉오리진 연꽃을 떠올리게 하는 모습입니다. 북쪽 바다에서 바라보는 용머리 바위가 인상적이며, 기암절벽 사이로 협곡이 형성돼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4.욕지도: 욕지도는 등산과 바다낚시, 자전거 하이킹을 즐길 수 있는 섬으로, 총 면적 12.619km2로 크고 넓은 섬입니다. 천황봉 트레킹 코스는 총 4개로 이뤄졌으며, 순환코스는 약 21km로 걸어서 6시간 정도 걸립니다. 개인적으로는 통영하면 욕지도와 한산도만 기억이 나는데요. 욕지도에서는 다양한 볼거리가 많아서 따로 아래 링크 등을 통해서 확인이 가능하실거에요. (집중 모드)
5.사량도: 한려해상국립공원의 중간 지점에 위치하며, 상도와 하도, 수우도 세 개 유인도와 학도, 잠도, 목도 등 8개 무인도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사량도는 윗섬과 아랫섬으로 되어 있는데, 두 섬 사이를 흐르는 동강 물길이 가늘고 긴 뱀처럼 구불구불한 형세를 이룬다고 해 사량(蛇梁)이라 이름이 붙여졌다고 합니다. 지리산, 불모산을 거쳐 옥녀봉까지 이어지는 종주 산행 코스로 인기가 높으며, 대항해수욕장과 덕동해수욕장에서는 해수욕과 바다낚시를 동시에 즐길 수 있습니다.
비진도: 자연의 아름다움과 조용한 휴식처
비진도는 통영시 한산면에 위치한 섬으로, 통영항에서 약 13km 떨어져 있습니다. 이곳은 자연의 아름다움과 조용한 휴식처로 유명하며,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곳입니다.
비진도의 가장 큰 매력은 두 개의 섬(외항과 내항으로 구분)이 연결되어 있는 독특한 지형입니다. 서쪽 해변은 모래사장으로 이루어진 백사장이고, 동쪽 해변은 작고 둥근 돌들로 이루어진 몽돌해변입니다. 이 두 해변은 서로 다른 매력을 가지고 있으며, 각각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합니다.
또 높은 산인 선유봉이 있어 등산을 즐길 수도 있습니다. 선유봉에서는 비진도의 아름다운 전경을 감상할 수 있으며, 시원한 바람과 함께 힐링을 즐길 수 있습니다.
비진도의 선유봉
비진도에서 가장 높은 봉우리로, 해발 312.8미터에 위치해 있습니다. 이곳은 비진도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최고의 장소 중 하나로, 산호빛 바다를 양편에 두고 있는 멋진 전망을 제공합니다.
선유봉 등산 코스
출발 지점: 비진도 내항
경로: 비진분교 -> 비진도 해변 -> 국립공원 사무실 -> 망부석 전망대 -> 미인 전망대 -> 선유봉
하산 경로: 갈치바위 -> 국립공원 사무실 -> 비진도 외항
총 거리: 약 8.3km
소요 시간: 약 4시간 33분
산행은 보통 통영항에서 출발하여 비진도 내항에 도착한 후 시작됩니다. 등산로는 비교적 완만하며, 다양한 전망대를 지나면서 아름다운 바다 풍경을 즐길 수 있습니다. 특히 미인 전망대에서는 비진도의 독특한 지형과 함께 펼쳐지는 바다의 모습을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선유봉 정상에서는 주변의 여러 섬들을 조망할 수 있으며, 이곳의 자연경관은 한려해상국립공원의 일부로 보호되고 있어 매우 아름답습니다.
비진도는 그 자체로도 매력적인 여행지이지만, 선유봉 등반은 특히 자연을 사랑하는 이들에게 추천할 만한 활동입니다.
이곳은 조용하고 평화로운 분위기로, 휴식을 취하기에 좋습니다. 또 신선한 해산물과 맛있는 음식을 즐길 수 있는 맛집도 많이 있어, 여행의 즐거움을 더해줍니다.
교통편이 다소 불편하지만, 배를 타고 가는 동안 아름다운 바다 경치를 감상할 수 있으며, 도착 후에는 자연의 아름다움과 조용한 휴식을 즐길 수 있기에 충분히 방문할 가치가 있는 곳입니다.
연화도: 신비로운 전설과 풍부한 역사
통영항에서 남서쪽으로 약 18km 떨어진 연화도는 불교 성지로 알려진 섬입니다. 바다에 핀 연꽃이라는 뜻을 가진 이름처럼, 아름다운 해안선과 기암괴석으로 유명합니다.
신비로운 전설과 풍부한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전설로는 조선시대 연산군 시절 억불정책으로 인해 연화도로 피신 온 승려가 부처님 대신 전래석(둥근 돌)을 모셔놓고 예불을 드리며 수행했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이러한 역사적 배경으로 인해 연화사는 불교 신자들에게 인기 있는 순례지 중 하나 입니다.
섬의 북쪽에는 용머리바위가 있는데, 이 바위는 네 개의 바위로 이루어져 있으며, 그 모양이 용과 비슷하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입니다. 해질녘에는 아름다운 일몰을 감상할 수 있는 곳으로도 유명합니다.
등산 코스도 잘 조성되어 있어, 트레킹을 즐기기에도 좋습니다. 출렁다리를 건너며 아름다운 해안선을 감상할 수 있으며, 정상에서는 연화도의 전경을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연화도
통영의 아름다운 섬들 중 하나로, 신비로운 전설과 풍부한 역사를 간직하고 있습니다. 이 섬의 매력을 다음과 같이 요약할 수 있습니다.
연화도의 유래와 전설
연화도라는 이름은 바다에 핀 연꽃이라는 뜻을 담고 있습니다. 이 섬에는 불교와 깊은 연관이 있는 전설이 전해져 내려옵니다. 약 500년 전, 연산군의 억불정책을 피해 이 섬으로 온 한 승려가 토굴에서 수행하다 깨달음을 얻어 도인이 되었다고 합니다.
이 도인은 입적 후 바다에 수장되었는데, 그의 몸이 한 송이 연꽃으로 피어났다고 합니다. 이로 인해 섬 이름이 '연화도’가 되었고, 그 도인을 '연화도인’이라 불렀습니다.
역사적 의미
연화도는 사명대사와도 깊은 인연이 있습니다. 사명대사는 이 섬에서 수행하며 큰 깨달음을 얻었다고 전해집니다. 또한 임진왜란 당시에는 세 명의 비구니가 이순신 장군을 도와 왜군과 맞서 싸웠다는 이야기도 전해집니다.
연화도의 명소
- 연화사: 1998년에 창건된 사찰로, 대웅전, 범종루, 팔각구층석탑 등이 있습니다.
- 용머리: 통영 8경 중 하나로, 석양에 물드는 바위 경관이 장관을 이룹니다.
- 출렁다리: 섬의 대표적인 명소로, 아찔한 경험을 제공합니다.
여행 팁
연화도는 차량을 싣고 갈 수 있어 편리합니다.
통영여객선터미널에서 배를 타고 갈 수 있으며, 평일 5회, 주말 6회 운항합니다.
섬 전체를 둘러보는 트레킹 코스는 약 2시간 30분이 소요됩니다.
연화도는 아름다운 자연 경관과 함께 불교 문화의 흔적, 그리고 역사적 의미가 어우러진 곳입니다. 이 섬을 방문하면 한국의 섬 문화와 역사를 깊이 있게 체험할 수 있을 것입니다.
소매물도: 환상적인 해안 경관과 등대의 매력
통영항에서 남동쪽으로 26km 떨어진 소매물도는 통영에서 가장 인기 있는 섬 중 하나입니다. 아름다운 해안 경관과 등대로 유명하며, CF와 영화 촬영지로 자주 등장합니다. 저처럼 40대 중후반이신 분들은 '쿠크다스', '포카리스웨트'의 광고 장소로 잘 알려져 있죠.
환상적인 해안 경관을 자랑합니다. 쪽빛 바다와 어우러진 새하얀 등대, 가파른 해안 절벽, 공룡바위, 상어동굴 등 다양한 볼거리가 있습니다. 또 소매물도의 남쪽에는 쿠크다스 섬으로 불리는 등대섬이 있는데, 두 섬은 하루에 두 번 열리는 몽돌길을 통해 서로 연결됩니다.
중요한 것은 방문하셔서 항구에서 즐기기에는 애매하고, 등대섬으로 가기에는 큰 각오가 필요하다는 점입니다. 본섬에서 등대섬을 가려면 물때도 잘 만나야하지만 본섬에서 등대섬까지는 꽤나 오랜기간 내리막길입니다. 이말은, 돌아오실 때 꽤 긴 오르막길이 있다는 거겠죠? 다리 운동 충분히 하시면서 천천히 여유있는 일정을 잡으셔야합니다.
역사와 문화도 풍부합니다. 마을 곳곳에는 옛 집터와 폐교, 해녀들의 숙소 등이 남아 있어, 섬의 역사와 문화를 엿볼 수 있습니다. 또 남매바위, 글씽이굴, 촛대바위, 거북바위 등 다양한 전설과 이야기가 전해집니다.
소매물도의 자연 경관
소매물도는 눈부신 자연 경관으로 유명합니다:
- 해안 절벽: 섬을 둘러싼 기암괴석과 절벽이 장관을 이룹니다.
- 투명한 바다: 섬을 감싸고 있는 맑고 투명한 바다가 아름다운 풍경을 선사합니다.
- 병풍바위: 등대섬 해안가에 병풍을 둘러놓은 듯한 모습의 바위가 있어 장관을 이룹니다.
등대섬의 매력
소매물도의 상징인 등대섬은 다음과 같은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 명승 제18호: 아름다운 절경으로 인해 국가지정문화재로 지정되었습니다.
- 역사적 가치: 1917년 일제강점기에 건립된 등대로, 역사적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 열목개: 썰물 때 생기는 자갈길을 통해 걸어서 등대섬에 갈 수 있습니다.
트레킹 코스
소매물도는 트레킹을 즐기기에 좋은 장소입니다:
- 소요 시간: 약 3시간 정도면 섬을 모두 돌아볼 수 있습니다.
- 주요 코스: 선착장 → 남매 바위 → 소매물도 폐교 → 열목개 → 소매물도 등대섬 → 등대.
- 장군봉: 섬 중앙에 위치한 장군봉은 경사가 급해 등산화를 신는 것이 좋습니다.
여행 팁
물때 확인: 썰물 때 등대섬으로 가는 바닷길이 열리므로 물때를 미리 확인하세요.
교통: 통영항 여객선 터미널에서 배를 타고 갈 수 있으며, 약 1시간 40분이 소요됩니다. 대매물도를 거쳐서 소매물도로 가기 때문에 1시간 40분이 소요됩니다.
요금: 대인 기준 왕복 32,700원입니다.
소매물도는 아름다운 자연 경관과 역사적 가치를 지닌 등대섬이 어우러진 매력적인 여행지입니다. 트레킹을 즐기며 섬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는 이곳은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아름다운 섬 중 하나입니다.
욕지도: 천혜의 자연환경과 다양한 해양 스포츠
연화도, 우도, 노대도, 두미도 등 9개의 유인도와 30여 개의 무인도로 이루어져 있으며, 면적이 14.95km2에 이르는 큰 섬입니다.
천혜의 자연환경을 자랑하며, 등산과 낚시, 스쿠버 다이빙, 스노클링 등 다양한 해양 스포츠를 즐길 수 있습니다. 이번 1박 2일에서도 트레킹, 낚시, 스노쿨링 등 다양한 해양 스포츠를 멤버들이 할 수 밖에 없었죠.
특히 욕지도의 대표적인 관광지인 천왕산에서는 아름다운 일출과 일몰을 감상할 수 있으며, 해안선을 따라 조성된 해안도로에서는 드라이브를 즐길 수 있습니다. 또 삼여도, 펠리칸 바위, 새천년 기념공원 등 다양한 볼거리가 있습니다. 또한 다양한 먹거리로 유명합니다.
천혜의 자연환경
청명한 바다와 기암 절벽: 욕지도는 맑고 투명한 바다와 함께 기암 절벽이 어우러져 장관을 이룹니다. 이러한 자연 경관은 방문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깁니다.
역사와 전설: 욕지도는 기원전부터 사람이 살기 시작한 역사 깊은 섬으로, 다양한 전설과 이야기를 간직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해양 스포츠
욕지도는 다양한 해양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최적의 장소입니다:
스노클링: 욕지도의 깨끗한 바다는 스노클링을 즐기기에 최적입니다. 물속에서 많은 물고기와의 만남은 잊지 못할 경험을 제공합니다.
카약: 카약을 타고 작은 섬들을 둘러보며 바다 위의 자유로움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낚시: 욕지도는 갯바위 낚시 포인트가 많아 낚시를 즐기기에 좋은 장소입니다. 다양한 어종을 잡을 수 있어 낚시 애호가들에게 인기가 많습니다.
편안한 휴식과 문화 체험
아름다운 해변에서의 여유로운 시간: 욕지도는 아름다운 해변에서 여유롭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곳입니다. 일몰 시간에 노을을 감상하며 고요한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문화 체험: 지역 주민과의 대화, 전통 건축물 탐방 등 다양한 문화 체험도 가능합니다.
욕지도는 자연과 해양 스포츠, 문화 체험이 어우러진 곳으로, 일상에서 벗어나 특별한 경험을 누릴 수 있는 완벽한 여행지입니다.
욕지도 모노레일
통영의 아름다운 섬 욕지도에 위치한 인기 관광 명소입니다. 하지만, 21년 불의의 사고로 현재 운행되고 있지 않습니다. 참고만 하셔요.
모노레일 개요
위치: 경상남도 통영시 욕지면 욕지일주로 1467
길이: 2.1km (승강장부터 천황봉까지)
소요 시간: 편도 약 16분
최대 탑승 인원: 8명
운영 정보
운영 시간:
하절기(4~8월): 09:30~18:00
춘·추계(3월, 9월): 10:00~17:00
동절기(10~2월): 10:00~16:30
휴무일: 매월 2, 4주 월요일, 추석·설날 당일
이용 요금
성인: 왕복 15,000원
초등학생 이하: 왕복 13,000원
쿠폰 제공: 왕복 이용 시 성인 2,000원, 소인 1,000원 쿠폰 지급 (욕지도 내 가맹점에서 사용 가능)
예약 및 할인
현장 구매 또는 인터넷 사전 예약 가능
조조 할인: 8월, 10월, 11월 주말 및 공휴일 08:30~09:30 탑승 시 50% 할인 (선착순 120명, 쿠폰 미지급)
주의사항
만 4세 미만 탑승 불가
기상 조건에 따라 운행 일정 변동 가능
욕지도 모노레일은 섬의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합니다. 최대 32도의 경사와 곡선 구간이 있어 짜릿한 체험을 즐길 수 있습니다.
섬 여행 준비와 주의사항: 안전하고 즐거운 여행을 위한 조언
배편과 날씨를 미리 확인해야 합니다. 배편은 계절과 날씨에 따라 운항 일정이 달라질 수 있으므로, 출발 전에 반드시 운항 여부와 시간을 확인해야 합니다. 날씨가 좋지 않은 경우에는 배가 운항하지 않을 수도 있으므로, 날씨 예보를 미리 확인하고 여행 계획을 세우는 것이 좋습니다.
신분증을 지참해야 합니다. 배를 타기 위해서는 승선권을 구매해야 하는데, 이때 신분증이 필요합니다. 신분증으로는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등이 인정됩니다. 어린이나 청소년의 경우에는 보호자가 함께 신분증을 지참해야 합니다.
여행지의 정보를 미리 파악하는 것이 좋으며 비상상황에 대비하여 비상 연락처를 알아두는 것도 중요합니다.
통영에서의 기타 추천 활동: 섬 탐방 외에 누릴 수 있는 경험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통영에서는 섬 탐방 외에도 다양한 즐길거리가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대표적인 것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 통영 케이블카: 미륵산 정상까지 운행하는 케이블카를 타고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 동피랑 벽화마을: 강구안 언덕 위에 자리 잡은 마을로, 골목길마다 그려진 벽화를 감상하며 산책을 즐길 수 있습니다.
· 통영 중앙시장: 신선한 해산물과 먹거리를 즐길 수 있는 전통 시장 입니다. 바다를 바라보며 맛있는 음식을 먹을 수 있는 식당도 많이 있습니다.
지금까지 통영에서 배타고 갈 수 있는 대표적인 섬 5곳을 소개해 드렸습니다. 각 섬마다 색다른 매력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취향에 따라 선택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올 여름에는 통영의 아름다운 섬에서 시원한 바다와 함께 힐링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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